연애 칼럼

연애 잘하는 방법 - 통역사가 되어라

린의 연애 이야기 2024. 4. 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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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n Rome, do as the Romans do!

로마에 왔으면 로마 법을 따르라!

 

 

우리는 때때로 카톡이나 SNS 메세지를 주고 받던 중

말투의 뉘앙스나 표정을 보지 못하니 오해가 생겨

갈등과 마주하게 되기도 하며

 

말의 의도, 속 뜻인

서브텍스트(sub text)를 읽지 못하여

원하는 바를 오인하거나 악인을 구분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항상 제가 강조해 왔듯

연애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소통이지만,

서로 다른 뜻을 주고받거나 오인하게 된다면

소통의 의미가 퇴색되기 마련이겠지요?

 

그렇다면

상대방의 말을 나의 언어로 통역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상대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나 스스로가 상대방의 페르소나,

사고방식을 정확히 이해하고 탑재한 채
상대방의 논리로 해석하는 것이지요.

 

즉,

어떤 스케줄을 소화하며 일상을 보내는 사람일지

그리고 어떤 상황에 줄곧 어떻게 행동해 왔는지

어떤 상황에서 스트레스 받아하거나 사랑을 느끼는지
이 사람이 원하는 연애는 무엇일지를

관찰과 부단한 대화를 통해 파악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내가 사적인 사유로 다른 이성이

포함된 자리에 갈 예정이라는 말을

연인에게 하게 되었을 때

 

본인 스케줄도 바쁘고 본인 또한

자유롭게 모임에 나가곤 하는

회피형 애착 유형을 가지신 연인분께

"괜찮아"라는 말을 들었을 경우

정말 괜찮으니 괜찮다고 말했을 확률이 높겠지만,

 

평소 질투가 많고 불안형 애착 유형을 가지신 연인분께

"괜찮아"라는 말을 들었을 경우

정말로 괜찮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세심하고 잦은 보고로 안심 시켜 주어야겠지요!

 

 

우리는 통상적으로 생각하거나

본인의 시각과 타인의 시각이 같을 것이라 착각하며

해석하여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오해가 생겨

연애가 망하는 것이기에

상대방의 '사랑의 언어'에 올바르게 통찰하고 해석하는 것이

연애를 잘하는 방법을 넘어

인간 관계를 원만히 풀어가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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